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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 이준승
작성자 이준승 등록일 20.11.28 조회수 52

제목:페스트 저자:알베르 카뮈

 

제목에 나온것 처럼 이책에는 페스트라는 무시무시한 병이 오랑시에 돌고 있었다. 이병의 시작은 쥐들부터인데 쥐들이 처음에는 다같이 모여서 뱅글뱅글돌다 죽었다. 사람들은 별거 아니라 생각했지만 이병은 곧 사람들에게까지 옮기게 된다. 이병들은 순식간에 마을 사람들을 감염 시켰다. 이병에 걸리면 온몸이 타들어 가듯이 아프고 갈점이 검해진다. 사람들은 그래서 이병을 없에기 위해 소독을 한다고 알코올이 들어간 술을 많이 마시기도했고 나무에 불을 짚이거나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태우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걸로는 이병을 없엘수 없었다. 그래서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이 힘을 모아 이병을 없엤다. 이책에 나온 페스트는 지금의 코로나와 비슷한것 같다. 갑자기 나와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하고 사람들과의 접촉같은 것을 못하게하는 것이 짜증이난다. 매일 마스크를 쓰고 등교를 할때마다 늦을것 같아 뛰어가면 마스크때문에 호흡이 힘들어 질때가 많다. 그리고 여름이면 땀이 많이나 마스크가 축축해져 기분이 나빠진다. 그리고 가끔 마스크때문에 볼이 따가울때가 있다. 그리고 이병도 코로나와 비슷하게 동물을 걸쳐 사람에게 왔다. 동물을 지났다, 사람에게 옮겨가는 병들은 다 강한것같다. 코로나가 더 전파가 안될려면 사람들이 다같이 실천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아까 말한대로 마스크가 불편하지만 사람들은 턱까지만 쓰거나 코아래로 내리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이 마스크가 불편해도 제대로쓰면 코로나가 휠씬 빨리 사라져 마스크를 안써도 될 날이 올것이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처럼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도 곧 사라질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도 조금 힘들지만 작은것부터 지키자 그래서 이번년도 안에 코로나가 사라지면 좋겠다. 하지만 코로나가 생겨서 좋은 점도 조금 있었다. 하나는 공장이 코로나때문에 많이 돌아가지 않아 미세먼지도 낮았고 공기도 다른 년도 보다 맑았던 것같다. 그리고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수있게 해준 일과 시간이 많이 생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장점보단 단점이 훨씬더 많은것같다. 그래서 바이러스인가보다. 바이러스가 꼭 단점만 있다는게 아니고 장점도 조금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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