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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김영욱
작성자 김영욱 등록일 20.08.08 조회수 25

도서명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저자 손흥민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을 읽고

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이자 역대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 평가받는 진행형 레전드 손흥민의 첫 자서전을 읽었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단순하다 그냥 내가 손흥민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1992년7월8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손흥민은 프로축구선수 출신 아버지 소손웅정의 영향을 받아 어릴적부터 축구를 가까이하고 둥근 물체를 보기만하면 발로찼다

 

그러던 중 손흥민은 드디어 초등학교3학년 아버지에게 진지하게 축구를 배워보고 싶다고 말을했다 맨날 이기는데 이 보다 즐거운 놀이가

어디 있을까....... 그러나 아버지는 반대했다 하지만 손흥님의 열정은 그 무었보다 강했다.그러자 아버지는 끝내 허락했고 두 아들을(손흥민에겐 손흥윤이란 형이있다)축구부가 있는 부안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전학간 학교는 그래도 축구부가 있는 학교여서 그런지 바닥상태가 전 학교보다는 좋았다 손흥민은 오전엔 학교수업 점심을 먹고난후 2시간동안 두 형제가 같이 훈련했다 메뉴는 단순했다 중학교3학년 엘리트 축구부에

들어갈때까지 7년동안 계속됬다 그러던 중 손흥민은 육민관중학교 축구부에들어가 3학년 마지막 대회 추계전국중학교축구연맹전

에서 준우승을 올리는 성과를 거둔다 이 성과로 손흥민은 15세이하 대표팀에 뽑힌다 추계연맹전이 끝난후 손흥민은 축구명문 서울 동북고등학교로 진학한다 고등학교 생활은 이 책에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 생략한다 동북고1학년 재학중 손흥민에게 뜻하지 않은 기회가 찾아온다 

 

독일프로축구구단에서 한국 고등학생 중 6명을 뽑아간다 하였다 손흥민은 독일 함부르크에 뽑혀 드디어 손흥민이 고대하던 외국진출을 이루게된다 독일에서의 생활1년은 아주 빨리 지나갔다 손흥민은 같이간 6명중 유일하게 함부르크와 재계약에 성공해 게속 남아 있는다

 손흥민은 2010년10월30일 드디어 분데스 리가 데뷔골을 성공시킨다  그 후 승승장구 하여 손흥민은 명문팀 레버쿠젠 이로 이적하여 그 후 현재는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의 활약은 정말 대단하다. 동양인이라는 핸디캡을 잘 극복하고 유럽의 선수들보다 뛰어난 생활하고 있다. 나는 손흥민이 동양인으로써 그 자리까지 올라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설움을 당하고 어려움을 이겨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다.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낸 그의 용기와 힘에 박수를 보낸다.

 

손흥민의 축구를 향한 열정과 끈기와 노력을 나도 배우고 싶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나도 잘 알고 있다. 내가 비록 축구선수는 되지 못하겠지만  나의 꿈을 향해 노력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먼저 중학교 생활을 성실히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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