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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꽃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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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초등학교 공연을 다녀와서...(최예원)
작성자 최예원 등록일 13.10.22 조회수 87

우리는 10월 17일 목요일에 문광초등학교로 공연을 다녀왔다. 나는 처음에 조금 긴장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맨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나은 것 같았다. 그리고, 문광초등학교의 오케스트라와 청주에 있는 오케스트라들이 '특별출연'으로 갔다. 우리는 '우정출연'으로 공연을 하였는데, 문광초등학교 친구들이 더 잘한 것 같았다. 왜냐하면, 문광초등학교 친구들은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드럼, 비올라의 악기로 연주를 잘 해주었지만, 우리 학교 친구들은 너무 긴장되었는지 조금씩 틀리기도 하였다. 그래도 우리학교는 밴드곡이라서 좀 더 경쾌하고, 신이 나서 악기를 불다가도 흥분을 할 때도 있다. 그리고, 악기를 불 때면 나도 모르게 리듬을 타고 있다. 또 한가지는, 문광초등학교의 밴드이름은 '느티울 하모니 오케스트라'라는 밴드 이름이고, 우리는 더 활기차고, 재미있으며, 위풍당당한 밴드이름이다. 우리학교의 밴드이름은 '브라스밴드'이다. 나는 문광초등학교로 공연을 갔다오고 난 후, 옷을 갈아입고 이렇게 생각했다. "많이 틀렸을 텐데... 어떻하지??? 선생님이 그렇게 알려주셨는데...ㅠㅠ"라고...... 나는 앞으로 이런 공연을 많이 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문화상품권을 받기 때문이다. 항상 당당한 브라스밴드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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