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갔다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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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하은 | 등록일 | 13.09.25 | 조회수 | 70 |
나는 오늘 학교에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갔다왔다. 그곳은 원래 유명한 담배공장이였고, 직원이 10000명을 넘었던 되게 큰 공장이었다. 그러나 담배가 보약인줄만 알았는데 나쁜것임을 깨닫고, 담배공장 문을 닫고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나는 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들어가, 전시된 작품들을 열심히 살펴보았다. 이제보니 작품들이 거의 다 복잡하게 제작되어있었다. 그러나 모든 작품들이 다 잘 만들어져있고, 너무 공들이고 예쁜 것들이라 기회가 된다면 다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로 오고싶다.
그리고 작품 중에서는 나에겐 '한네 바이 뤼르센' 이란 이름을 가진 목걸이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 '한네 바이 뤼르센' 이란 목걸이는 2011년에 플라스틱, 순은 92.5%, 강철, 적색 물질이란 재료들로 만들어진 목걸이다. 사진으로 봐선 흑백이라서 뭐가 뭔지 잘 몰랐지만,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뻤다.
작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제작하시느라 땀을 뻘뻘 흘리시고 열심히 공들이신 작가분들께서는 얼마나 힘들으셨을까…. 내가 같이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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