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국악공연 |
|||||
---|---|---|---|---|---|
작성자 | 정희연 | 등록일 | 12.07.20 | 조회수 | 52 |
우리학교 3학년~6학년이 연풍초등학교로 민속 국악공연을 보러 갔다. 국연 공연에 오신 분들은 국립 창작 국악단에서 오셨다고 한다. 악기 연주를 하시는데 악기연주에 등장한 악기는 소금,피아노,가야금,양금,해금,아쟁,거문고,피리등등의 악기들이 연주하는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더 좋았던 것 같다. 첫번째 연주가 끝나고 사회를 맡으신 이정표 사회자님이 무대로 올라 오셨다. 사회자님이 2곡의 노래를 들려 준다고 하신다. 초등학교에 나오는 산도깨비라는 노래와 소금장수라는 노래를 악기 연주와 함께 맞춰서 노래를 부르셨다. 또.. 사회자님이 두번째에 무대 위에 오실 때는 무엇가를 들고 오셨다. 퀴즈를 낼 것인데 퀴즈를 맟추는 사람에게는 선물을 준다고 하였다. 퀴즈를 냈는데 국악 공연에서 연주한 가야금의 줄의 수를 물어 보셨다. 그런데 유성훈이 손을 들어 25줄이라고 말하고 정답이어서 선물을 받아 갔고 다른 퀴즈도 냈는데 소금,양금,해금 피리,아쟁의 악기 이름을 퀴즈로 내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악기이름을 다 맟췄기 때문에 선물은 다 가져 가고 퀴즈는 끝났다. 또.. 사회자님이 노래 2곡을 들려 주는데 아름다운 나라와 아름다운 세상을 들려 준다고 한다.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노래는 내가 많이 들어 본 노래여서 익숙하고 재미있었다. 나는 가장 인상 깊었던 곡이 아름다운 세상과 under the see였다. 이제 마지막 연주를 하였다. 악기로 마지막 연주를 하고 공연이 다 끝나고 말았다. 다음에도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
이전글 | 국악공연을 보고 나서 |
---|---|
다음글 | 국악원 공연을 보고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