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수)~11월 1일(금)에 개최된 제42회 교육감기 시군대항 육상대회에서 6학년 윤O은 학생이 여초 1500m에서 3위을 차지했다.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에는 우리학교는 4학년 김O혁 학생이 남초 4학년 200m경기에, 5학년 전O희 학생이 초등 투포환경기에, 6학년 윤O은 학생이 여초 800m와 1500m에 각각 참여하였습니다. 31일(금)에 진행된 3경기에서는 김O혁, 전O희, 윤O은 학생 모두 아쉽게 예선탈락하였다. 하지만 대회 마지막날 진행된 여초 1500m에서 윤O은 학생은 청주, 괴산 대표선수에 이어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3명의 학생은 2주동안 방과후에 충주공설운동장에서 모여 각학교 충주대표선수들과 합동훈련을 진행하였다. 김O혁, 전O희 학생은 비록 입상하지만 못했지만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다짐하였고 윤O은 학생은 초등학교 마지막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