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중학교 로고이미지

가정통신문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자녀 사랑하기 제 9호
작성자 이혜숙 등록일 19.12.30 조회수 47
첨부파일

승민이는 양극성 장애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우울증으로 시작했다가 조증으로 바뀐 상태로 의심됩니다.

우울증과 조증은 양상이 매우 다르죠.

우울증

vs

조증

우울하거나 즐겁지 않은 기분

들뜨거나 예민한 기분

에너지 저하

에너지 상승

우유부단

목표 지향적 활동의 증가

자신감 저하

자신감 상승

, 좋은 일이 있을 때 기분이 좋고 아닐 때 기분이 우울해지는 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로 과하고,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으며, 노력해도 스스로 조절이 안 된다면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전문적인 기관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약물치료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활동량과 수면 조절이 필수적입니다.

 

이전글 인플루엔자 바로알기 가정통신문
다음글 제107회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