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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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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의한 건강관리 대처
작성자 신난수 등록일 15.07.15 조회수 211

일사병 : 열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해 염분과 수분이 소실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하며 두통, 위약감, 구역, 구토,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다.

 

- 대처법 : 서늘한 곳에서 쉬면서, 시원한 음료 특히, 염분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알콜은 피함).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열사병 : 체온조절 중추가 외부의 열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그 기능을 잃어서 발생하는 것 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질환이며 다기관 손상 및 기능장애와 중추신경장애를 일 으킬 수 있다. 대개 40도가 넘는 높은 체온이 관찰되며 땀은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 한 상태로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 구역, 경련, 부적절한 행동, 의식 혼미하거나 의 식을 잃기도 한다.

 

- 대처법 : 체온을 빨리 낮추는 것이 중요하며 가급적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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