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수) 이광희 전 도의원과 함께하는 꿈다움 멘토와의 만남 진로특강을 운영하였다.

내북초는 매년 학생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선후배 및 지역 인사와 함께 하는 진로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진로특강에는 충청북도 9대, 10대 도의원을 지닌 이광희 전 도의원이 직접 내북초를 방문하여 1~6학년 34명과 함께 “정치가가 되고 싶니?”라는 주제로 정치가의 꿈에 대해 풀어나갔다.

정치의 의미, 역사적으로 정치가들이 정치를 통해 실현하고자 했던 네 가지 목적, 정치를 하면서 어려운 점, 정치의 양면성, 정치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노력 등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강의가 진행되었다.

장래 꿈이 정치가인 내북초 6학년 김00 학생은 “정치가가 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정의로운 마음을 가져야 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어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최연소 보은군 군의원에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다부진 꿈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