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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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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 경관인 제주도에서 섬생태계 배웠어요
작성자 이철희 등록일 15.11.19 조회수 99

(주)한화와 총동문회에서 수학여행경비 지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나선 내북초 어린이들이 박물관 앞에서 추억으로 간직할 사진을 찍고 있다.

[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 내북초 어린이들이 (주)한화와 총동문회의 지원으로 제주도에서 섬 생태계 및 문화를 체험하는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내북초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5-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중심의 제주도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섬 지역의 자연환경과 바다 생태계 및 제주도의 독특한 문화를 배우고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가졌다.
 
또 섭지코지, 산방산 및 식물원등을 돌아보면서 제주도만의 자연생태 환경을 배우고 별빛 천문대, 세계 자동차 박물관, 소인국 테마파크 등에서 평소에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우주, 비행기, 컴퓨터 등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웠다.
 
이번 내북초의 수학여행에는 총동문회와 한화보은사업장에서 각각 150만원,충북도교육청에서는 숙박비, 각종 입장료와 간식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비 목적의 200만원을 지원해 이루어졌다.
 
이철희 교감은 "작은 시골 초등학교 시절에 이러한 경험을 하는 것이 평생의 잊지 못할 추억과 재산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준 한화사업장과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Print.html?idxno=83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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