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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불어라, 책바람 독서 릴레이 1-4
작성자 김민혁 등록일 21.08.18 조회수 41

                                                         불어라, 책바람 독후감

                                                                                         10403 김민혁

제목: 양반전

 

불어라, 책바람 이라는 독서 활동을 통해 양반전 이라는 고전 소설을 읽게 되었다.

원래 소설은 나와 거리가 먼 활동 이였지만 불어라, 책바람 활동을 통해 흥미와 관심이 생겼고 그로인해 고전 소설을 읽어보았다.

 

 

강원도 정선에서 사는 어느 가난한 양반이 있었다.

그는 신분은 양반인데 가난하고 능력 없는 이름 뿐인 양반이었다.

해마다 관곡에서 곡식을 꾸어다 먹어 빛이 쌀 천석이나 되었다.

이를 안 관찰사는 양반을 가두었다

같은 마을에 한 부자가 그 소식을 들었다.

그는 부자였지만 평민 이여서 천한 대접을 받아와 불만이 많았던 부자는 양반의 신분을 사기로 다짐한다.

다음날 평민 차림에 자신을 낮추는 말을 하자 그에게 이유를 붇고 양반의 신분을 판 사실을 알게된다.

군수는 마을 사람들과 부자와 양반을 부르고 양반 매매증서를 만들어 양반의 단점들을 말하였다.

 부자는 여러 제약의 불만을 생겨 군수에게 양반의 장점을 말해달라 하자 마치 도둑놈의 행동 같은 양반의 모습을 교묘하게 섞어 말하였다,

그러자 부자는 자신을 도둑놈으로 만들 거냐며 자리를 벅차고 나가버렸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돈과 권력 모두가 중요하고 나에게 있는 무엇 하나도 남에게 팔면 안된다는 것과 

그 당시 양반의 모습을 생각하고 내가 평소 지내던 행동들과 대비해 보고 반성할 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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