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교내 라디오 '보름'을 진행하였습니다. 

짧은 시간 지친 학생들을 위로해주고자 방송부가 기획하고 진행한 라디오입니다. 기획단계부터 대본작성, 진행까지 모두 방송부 학생들이 직접 하였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라디오다 보니 실수도 있었고 많이 어색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길어진 점심시간 지루하지 않게 지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한 사업인만큼 학생분들이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라디오는 언제 찾아갈 지 모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연 보내주신 봉명인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라디오로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