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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7(화) 존 메이너드 케인즈의 전기(고대 고세훈 교수 번역)
작성자 윤대영 등록일 09.03.17 조회수 442
우리의 ‘손’에도 
‘얼굴’처럼 표정이 있을까요?

기도하는 손에는 ‘희생’이 있고,
권투선수의 손에는 ‘의지와 눈물’이 담겨 있죠.
열변을 토하는 혁명가의 손에는 ‘결의’가 있고,
음악가의 손에는 ‘색감’이, 
시인의 손에는 ‘섬세함’이 녹아있다고 하죠. 

경제학자 케인스도 농부와의 협상에서
투박한 손을 보고 정직함을 느꼈다고 했는데요,
인간의 감정과 인생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손,
책장을 넘기는 우리 손엔 행복이 담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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