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듬고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되는 그림책 나눔

1. ‘난 등딱지가 싫어!’ 그림책 읽어주기

- 그림책 읽으며 반응 따라 질문하기

- 그림책은 0~100세

2. 나에게 있는 등딱지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기

- 학습지에 이름 적고, 그 옆에 나의 대표 등딱지 적기

3. 짝에게 나의 부러운 등딱지 적어달라고 하기

- 인사하고 침묵의 가위바위보

- 이긴 사람이 기분 좋으니까 먼저 등딱지 적어주기

(상호 교환해서 적어주는 것도 좋지만, 적어주는 짝의 모습과 글을 바라보며 음미함)

- 학생들과 동아리 활동할 때 유용한 팁 나누기

☞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부러워하는 것이 그 친구가 잘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친구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하며 몇 가지 예를 들어주면 좋다.(예: 동생이 있어서 부러워, 큰 키가 부러워, 춤을 잘 추는 게 부러워 등)

☞ 친구에게 부러운 것이 없다고 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그 친구를 칭찬하는 내용을 써주면 좋다고 이야기 해준다. (예: 네가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마워, 넌 참 친절해)

- 인사하고 헤어지고 다른 짝 만나기

4. 활동소감 적고, 나의 등딱지 꾸미기 후 짝과 이야기 나누기

5. 활동을 마친 후, 자신의 등딱지에 친구들이 써 놓은 내용일 읽어 보도록 한 다음,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 친구들에게서 부럽다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것들 중에 자신은 모르고 있었던 것이 있나요?

☞ 다른 친구에게 ‘너의 ~가 부러워’라고 얘기해 주고 써줄 때 기분이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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