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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정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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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까마귀를 읽고
작성자 정우혁 등록일 14.12.08 조회수 37

작가인 그는 친구에게 별장을 빌려 겨울을 나기로 한다

그 별장의 주위에는 까마귀가 둥지를 틀고 있다

어느날 그는 폐병 요양차 이곳에 온 한여인을 만나게 된다

이후 몇번의 만남을 가지게 되면서 이 여인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이여인이 삶에 자포자기한 사람임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 여인은 까마귀 울음소리를 매우 싫어하고

까마귀의 뱃속에 별 이상한 것이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까마귀를 잡아 뱃속을 보여줘서 공포를 덜어주기위해 까마귀를 잡아서 매달아놓는다

하지만 그녀는 몇일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고 얼마후, 그녀의 상여가 나간다


까마귀는 일반적으로 불길한 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까마귀를 친구라고 생각한다

그가 까마귀를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아 안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해야하나 그런 예감이들엇다

그리고 소름돋게 여자가 죽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