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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정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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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정사민 등록일 15.12.15 조회수 91
나는 오늘아침 6시10분에 일어났다. 굳이 7시에 일어나도 되지만 학교에 일찍가고 싶은 마음에 일찍 일어나 보았다. 하지만 일찍 일어난탓에 몸이 너무 피곤하고 정신도 산만했다. 하지만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밥도 얼른 먹고 개운하게 씻었다. 잠이 달아나서 그런지 옷도 빨리 입고 학교로 출발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땅이 축축했지만 시원하면서 습하지도 않은 느낌이 나한테는 딱 좋았다. 그렇게 핸드폰도 만지고 컴퓨터로 신발도 디자인해서 시간을 보내닌 8시 30분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지난주 금요일날에 방과후를 도망쳐가지고 30분부터 50분까지 업드려있어야 됬다. 아침부터 해서 그런지 엄청나게 힘들었지만 20분동안 이악물고 참아서 무릎이 땅에 한번도 안닿고 끝마쳤다. 비록 힘들고 벌이었지만 나한테는 뿌듯했다. 그렇게 1교시부터 4교시까지 별다른 생각없이 수업을 열심히 듣고 4교시 끝나고 밥을 먹었다. 오늘은 아침을 적게 먹어서 그런지 밥이 은근 맛있었다. 그렇게 내일 댄스대회를 준비해서 춤도 연습하고 밖에도 나가보고 놀다가 다시 5교시부터 8교시까지 또 별다른 생각없이 수업하다가 5시 10분에 밥먹으로 내려갔다. 진짜 점시보다는 저녁이 맛있는것 같다. 그렇게 2그릇이나 먹고나니 배도 부르고 잠도 왔다. 하지만 공부를 해야하니까 나는 잠을 자지 않고 야간 학습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고 집에와서 씻고 간식먹고 잤다. 오늘 하루도 기똥차게 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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