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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정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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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정사민 등록일 15.04.13 조회수 27
나는 자연의 소리와 아침햇살을 느끼며 눈을 부시시 뜨고는 개운하게 기지개를 활짝펴서는 화장실로 유유히 걸어가고는 샤워기의 미지근한 물과 함께 부드러운 샴푸와 린스로 상쾌하게 머리카락을 씻고는 폼클렌징으로 얼굴의 피곤함을 싹 지우고는 헤어드라이기의 찬바람으로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을 만들고 씨리얼과 토마토로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는 교복을 입고 가방을 메고는 보람찬 하루를 위해 기대찬 발걸음으로 당당하게 학교를 향했다 그리고 학교가서 수업하고 밥먹고 또 수업하고 야자한다음에 집가서 숙제하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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