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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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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작성자 이수연 등록일 15.07.22 조회수 22
방학을하니 확실히 집에서 뒹굴거리는 시간이 많아지는건 사실이다 이렇게 후덥지근하고 더운날씨에 움직이는게 더이상한게아닌가 생각한다. 우리 엄마아빠도 더위에 약한지라 힘들어하는게 보인다.. 시원하게 비라도 내렸음좋겠는데.. 비는 시원하게 안내리고 짧게짧게 내리는듯 보인다... 소나기라도 시원하게왔으면... 정말좋을거같다... 비가 올거같으면서도 안오니까 습하기만 습하고 더운건 엄청덥고.. 찐득찐득하면서.. 기분이 나쁘다.. 괜히 짜증도 더 많이내는거같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진다.. 이런날은 그냥 에어컨틀고 가만히 있고싶은데.. 전기세때문에 여유있게 에어컨틀수가없다... 에어컨 튼다한들 짧게틀지 오래틀지는않는다 선풍기바람을맞아도 그닥 시원하지도않고 샤워를 해도 그때뿐이고... 정말 미칠지경이다... 게다가 숙제는 많아서 매일 숙제하느라 머리를 굴려야하는데.. 집중도안되고.. 되려 더 짜증난다... 빨리 더위가 식었음좋겠다.. 정말 너무너무덥다.. 아무생각도 안날정도로 덥다.. 내가 더위에 약한건가.. 차라리 여름보단 겨울이 낳은거같다.. 벌레도있고.. 모기물리는게 너무싫다;; 밤만되면 모기와 전쟁을해야하니.. 통 잠을 제대로못자고.. 가렵기만 가렵고.. 정말... 어후... 여름이 좀 빨리 식엇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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