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분위기가.. 싸..했다.. 뭐라말할수없는 싸함이라할까.. 역시나아닐까.. 수학시간에 담임선생님께서 진지하게 이야기를하셧다.. 2013년도 학업성취도평가를 본게 성적이 너무안나와서 교장선생님께서 실망을 많이하셨다고.. 아.. 수학... 전에 평가했던거 맞은 개수를보니까.. 11개... ...정말 한심하다.. 어떻게 30문제였던가.. 객관식만 25개에서.. 11개만 .. ..1,2학년때 공부를 어떻게했길래.. 솔직히말하면 1학년땐몰라도 2학년 2학기때 열심히했던거같은데.. 물론 시험점수는별로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했다 생각했는데.. 기억이 안났다.. 특히 함수부분 2학년 1학기부분이 정말 힘들어했엇는데 다시 문제로만나니.. 앞이 캄캄했다.. 어떻게 이렇게 못할수가있는지..... 정말 답이없다.. 교장선생님께서 실망하실만하다.. 솔직히 공부를 안한건 우리이고.. 그게 점수로 고스란히 나타나는거니까.. 좀더 열심히 공부해둘껄.. 후회된다.. 그래서지금 2학년대 함수를 다시 짬짬이시간에 공부하는중이다.. 정말 함수는.. ...해도해도 어려운거같다.. 게다가 곧있음 이차함수를 들어가는데.. 빨리 일차함수를 완벽히 이해해야 이차함수도 할수있는데.. 큰일이다... 그렇게 1,2,3학년 남자학생들은 축구를 금지 됬고 우리는 아침시간을이용해 수업을하게됬다 정말 해야될거같다.. 이렇게 학업성취도평가보다간.. 기초미달학생이 속출할것이다... 나도 빨리 분발해야지.. 나도 틈틈이 2학년때 수학을 보충하는중이다.. 하지만 수학보다 더 걱정인것은 영어이다.. 정말 수학보다 못하는 영어를 .. 지금하는 교과서도 힘든데.. 2013년 학업성취도 평가문제를보니.. 수학보다 앞날이 더 캄캄해보였다.. ㅜㅜ 큰일이다.. 영어단어부터 파야하나.. 아니.. 문법..? ...... 모르겠다.. 어떻해야되지.. 게다가 학업성취도 보는날이 시험 2주정도 남을때다.. 시험공부도 해야되는데.. 머리가 복잡하다.. 공부좀 열심히할껄!!!!!!!! 매우후회된다.. 시간을 되돌리고싶다... ....ㅠㅠ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해서.. 기초미달은 나오지말아야지.. 공부할꺼다.. 공부할테야 ㅠㅠ..!!! 일단.. 영어단어부터 신경쓰자.. 화이팅하자.. 공부해이수연!!! 해야되 ㅜㅜ.. 어엉.. 고등학교 갈수나있을까....... 정말 앞날이 걱정이다.. 꿈이있음뭐할까.. 성적이 어느정도 중간은해야되는데.. 그중간을못해서.. 이렇게 고민하는내가 한심스럽다... 이제 그만 우울해하고.. 빨리 기운차려서 성적올려야지.. 이번기말 학업성취도평가.. 둘다 잘볼거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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