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글(?) |
|||||
---|---|---|---|---|---|
작성자 | 이수연 | 등록일 | 15.05.20 | 조회수 | 13 |
영어공부를하면서 제일 힘든점을 꼽자면.. 영단어..문법이 가장힘들다.. 하지만 모든 언어는 단어가기본이고 문법이 기본인데.. 참.. 어렵다.. 중간고사때도 열심히 했던거같은데.. 좋은점수를 받지 못했다... 하... ㅋㅋㅋ 점수가 잘 안나올때마다 속상하고.. 공부가 하기싫어진다... 그나마 잘나온 중국어는 쉽게내주셔서 90점대를 받을수있엇는데.. 영어가 제일낮다.. 다른과목은 70점대인데 수학이랑 영어가.. 70점도안나온다... 열심히했는데.. 70점대라니.. 정말 속상하고속상하다.. 앞으로 좀더 공부해서.. 80~90점대로 성적올려놔야되겠다.안그러면 내신도그렇고.. 고등학교갈때도그렇고.. 힘들어질꺼같다.. 글쓰기도 열심히하고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면.. 실력이 늘지 않을까한다. 길게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알차게 쓰고싶은 욕심이있다. 하지만 알차게 쓰는게 어떤건지 모르는 나는 그저 내생각을 적고 또 적을뿐이다...이제 슬슬 기말고사.. 아니 그전에 학업성취도 평가가있다... 준비열심히해서.. 미달나오지않게 해야지... 학교이미지도그렇고... 내자신에게도 안좋을거같다... 화이팅하자...... 그리고 영어번역도 도움이많이되는데.. 이놈에 귀차니즘때문에... ....그래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ㅜ.. ㄴ...노력하는 마음만이라도 알아주세요 ㅋㅋ!! 나름대로 영단어도 외우고 나름대로 회화연습도하면서... 실력을 쌓고있다... 이번기말은.. 꼭.. 영어성적부터 올려놓을꺼다.. 물론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고등학교가서도 잘할수있을지 걱정이다. 고등학교가면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질텐데... 내가 과연 잘할수있을지.. 그리고 좋은고등학교는 갈수있을지.. 요즘들어 고민이 많아졌다... 공부방법부터 잘못된걸까.. 아님.. 내노력부족인가.. 아님.. 내집중력탓인가...나름대로 한다고했는데 점수안나오는거보면 눈물부터 나올거같다.. 하지만 누구탓을하겠는가.. 모든것은 나의탓이지... 그래.. 인정하고 그다음기회를노리면서 노력하면되겠지.. 이렇게 노력했는데 또안되면 또 또 노력하면되겠지... 언제까지 노력해야 결실이 맺어질지.. 그결실이 빨리 맺어졌음좋겠다... 오늘 이글을쓰면서 무슨글인지모르겠다.. 그냥 내생각을 마구마구 적어놓은 .. 그냥.. 글이다... 이렇게 한번씩 내생각을 다써놓고.. 머지않은 미래에.. 과거를 읽어보면서 회상하고싶다. 아. 이땐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미래의내가 좀더 과거의나를 돌아보면서 고쳐야할점을 찾을수있도록 내가 어디가 부족하고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말이다. 여기에 올리는글은 홈페이지가 사라지지않으면 글이 사라지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계속 꾸준히 적어놨다가 내가 졸업때 교장선생님께서 책으로 만들어주신다했으니까.. 모아놓고 시간날때 읽으면서 현재의나를 반성하고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않도록 그리고 과거의 나의 수준(?)을 확인할수있는 재미있는 책을 장식해보고싶다. 그리고 계속 보관해서 나의 자식(?)들에게 보여주고싶다. 역사는 반복하니까(?) 실수도 반복하지않도록. 과거의 나를보여주면서 똑같은 일은 일어나지않게. 예방책..?같은 역할도 해보싶고.. 나의 보여주면서 이야기거리를 만들고... 이런저런 일들도 말해주면서.. 자식들에게 나를 알려주고 부끄러운일은 하지 않았고.. 떳떳한나라는걸 한번 자랑(?)해보고싶다. ㅎㅎ 그러니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글을 계속쓸것이고 내가 이학교를 졸업해서 고등학교에들어가서 이글을 다시 볼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
이전글 | 연휴 |
---|---|
다음글 | 토요일에 서울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