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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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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3월마지막
작성자 이수연 등록일 15.03.31 조회수 9

오늘은 3월의 마지막이다..

정말 3월은.. 나에게 특별하면서도 힘들면서도.. 즐거웠다.

개학을하면서 새학기가시작되고.. 어느덧 나도이제 3학년이되어버렸다

1학년때들어와서 아무것도몰라 우물쭈물햇던게 어끄제같은데... 벌써 최고학년이 되어버렸다

공부량도많아지고 모든것이 좀더 위압감이라고해야될까.. 좀더 어께가 무거워져서.. 부담스럽기도하다..  최고학년이다보니까 조금의실수도 큰실수가된듯이 그런느낌이 많이든다.. 좀더 조심스럽다...

그래서 자유로운감이 없어진거같다... 선생님들의 기대감에 미치지못할까.. 조바심도들고 죄송한마음도들고.. 여러가지의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거같다 한달을돌아보면 정말 정신없이 지낸거같다.. 정말 왜이리 시간이 빨리지나갓나싶을정도로 이제곧 중간고사도오고.. 중간고사가끝나면 학업성취도평가도본다.. 벌써부터 긴장된다.. 3학년이되면 시험점수도 내신에 많이들어가고.. 학업성취도평가도 학교의 순위를 우리가 정하는거니까.. 게다가 우리학교는 학생수도작아서 미달자가 두세명만나와도 .. ..... 참... 답답하다.. 시험.. 첫시험.. 너무걱정된다.. 1학년 2학년때 시험점수를 잘 못맞아서.. ..열심히할거다..! 쨋든 4월달도 힘내서 학교생활하고.. 앞으로도 선생님들 수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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