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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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병진 | 등록일 | 15.12.01 | 조회수 | 78 |
오늘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 지각할 뻔 했다. 다행히도 8시 30분에 정확히 교실에 도착해서 지각은 면한 것 같다. 허겁지겁 의자에 앉아 책을 피고 시간표를 확인했다. 진 체 미 미였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예체능에 좋아하는 시간들이 였다. 그래서 좋아하고 있엇는데... 갑자기 시간표가 진 수 미 미로 바뀌어서 기분이 조금 다운되었다.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8교시까지 끝내고 학교에서 밥먹고 내려가서 붕어빵먹고 야간방과후프로그램을 하러 올라왔다. 야간방과후프로그램도 재미있고 쉬는시간도 15분이나 되서 재미있고 좋은것 같다. 오늘도 유익하고 즐거운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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