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전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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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희진 | 등록일 | 15.09.10 |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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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달만 해도 우리반에 전학가는 사람이 2명이나 있다. 우리반 애들은 고등학교 갈떄빼고는 절대 헤여질일 없을껏 같았는데...전학을 간다니!! 일단 제국이가 가는게 쫌 의외 였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애가 가서 그런지......ㅠ 제국이 초등학교 1~2학년때 인가? 남자애들하고 놀다가 바지 찢어져서 제국이나 할머니인가? 엄마가 오셔서 제국이 바지랑 함께 사탕을 들고오신게 아직도 생각이 난다. 제국이하면 연관 검색어는 동윤이와 동현이 그리고 햇빛 알레르기 인것 같다 ㅋㅋㅋ 그리고 수연이는 6학년 운동회 연습할때 온걸로 기억이 난다. 같이 도서위원하면서 언니들한테 많이 갈굼 당하고,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함께 겪은게 기억이 난다. 요번 년에 많은 애들이 전학을 가는것 같다 2학년 애들도 몇몇 전학을 갔거나 갈 계획인 애들이 있다. 물론 전학온 애도 있지만, 아직 까지는 애들이 전학을 간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애들 송별회라도 해줘야 되는게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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