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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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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과학을 만나다.
작성자 김희진 등록일 15.08.11 조회수 21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흔히 예술과 과학은 동떨어진 분야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예술가들은 미적인 감각만 뛰어나면 되는줄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과학과 예술은 아주 깊은관련이 있을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분야들도 과학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위대한 예술가들 중에서는 창의적인 사고와 과학적인 사고를 함께 가지고 있었던 사람드링 많았는데 특히 1400년대에 활동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신체를 연구했기도 했다. 또한 그는 뛰어난 예술작품을 남긴 예술가 이자 중요한 과학적 사실을 발견한 과학자 이기도 한 사람이다. 그외의 다른 직업인 예술 작품 복원가도 예술작품을 보존하기위해 과학적 지식을 이요하기도 하고, 건축나는 창의적으로 건축물을 구상하되, 그 건축물을 만들때에는 과학적이나 수학적인 요소들을 이용한다. 이처럼 일상생활속에서 많이 것들이 과학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을 이 책에서는 알려준다.


 예술의 종류, 과학과 예술을 담은 건축물들, 생활속의 예술과 과학 그리고 예술과 과학도구등을 예로 들어주면서 과학과 예술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을 알려준다. 그 중에서 특히 재미있던것은 예술과 과학도구 부분이였는데 아까 위에서 말한듯이 예술 보존가라는 직업은 작품을 보존하기위해 과학적 지식을 이용한다고 말했는데, 예술 보존가는 작품을 보존할뿐만이 아니라 작품이 망가지지 않게 고치고, 작품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수한 도구가 필요한데,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 볼 때는 현미경을 사용하고, 그 밖에 적외선,엑스선,레이저 등도 이용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엑스선으로 화가 티치아노가 그림을 그리다가 인물의 머리 위치를 바꾸었다는 사실도 알수있고, 적외선으로 물감 밑에 그려진 연필이나 목탄 자국을 확인할수도 있다. 내가 처음알게된 사실이였기에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던것 같다. 그리고 과학도구로 예술작품의 위조도 여분도 알수있다고 하니 과학기술이 발달하면 예술분야도 같이 발달할껏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이책을 과학에 흥미가 있거나 예술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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