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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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도일 | 등록일 | 15.07.14 | 조회수 | 55 |
오늘아침 눈을떳다. 그리고 아침을먹었다. 그다음 양치질 머리감기 이불개기를한후 학교갈준비를했다. 그런뒤에는 학교갈준비를했다. 안에 체육복을입고 위에 교복을입었다. 아침에는 어제 비가온 까닭 인지 조금 쌀쌀했다. 학교를가기위해서는 윗마을 2학년동생인 혜수네차를빌려탔다. 학교정문까지 도착후 나와계시는 체육선생님 지킴이선생님께 인사를건냈다. 학교신발장에 도착 신발을 갈아신고 계단을 올라가고 교실앞에도착 애들 목소리와 음악소리가 들려온다. 그후 교실문을열고 내자리에 가방을두고 자습시간이될때까지 노래를 듣다가 애들과 어제게임 했던얘기를 하고 모두 자신이 잘했다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그이야기는4교시까지가서 재미있었다. 점심시간 우리학교는 학생수가 적어 세학년 결연이란 프로그램을 한다. 점심을먹고 도서실에가서 마음의양식인 독서를 즐긴다. 언제나처럼 1시부터 1시25분까지 책을읽는다. 오늘은 세계사공부를위해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책을읽어보았다. 시간이 없어서 다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트로이의 전쟁을 다루는 것을 보다보니 나가지 감정 이입이되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것같았다. 그과정에서 수수께끼도 풀고 애들과 놀기도 하였으나 어찌저찌하여 점심시간이가고 5교시 준비종이울렸다. 그래서 위로 올라가서 준비를했다. 국어시간에는 4행시짓기를하였다. 언제나 수업시간에는 쥐죽은듯이 있는아이들 선생님들도 의욕에 불타시는것같았다 우리는 휴먼다큐를보았다. 너무감동적이였다 나도모르게 눈물이나 눈물을닦았다. 그렇게56교시인 국어가끝나고 1학년의 요리실습하는것을 보러갔다. 나도 모르게 한입만이라는 단어가 튀어나갔다. 너무맜있었다. 역시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요리는잘하는것같다. 김치전과 피자는 정말 맜있었다. 수학시간 감수성이 풍부한 우리들을 위해 수학선생님은 클래식이라는 영화를 보여주셨다. 감동적이면서 내용도 쏙쏙들어와서 좋았다. 맨마지막에는 눈물이 주륵주륵 쏱아졌다. 옆에있는 애들도 눈망울에 눈물이 맸힌 꽃사슴같았다. 눈은 우는데 나는 눈물을 보여주기 싫어서 두눈을 꼭 감았다. 선생님 들은 다정다감 하시다. 우리들을 호통보다는 칭찬과회유로 우리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가 지금까지 공부를 포기하지않은것같다. 지금부터 시간이 멈췄으면 좋을것같다. 우리선생님들의 가르침은 죽는그날까지 잊을수 없을것같다. 그중에서 최고는 우리교장선생님이다 우리와 상담도해주시고 우리의 진로 조사아 호구조사등등 선생님은 우리들을 사랑으로 보살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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