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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잭
작성자 김도일 등록일 15.06.24 조회수 26
첨부파일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는 1888년 8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2개월에 걸쳐 영국 런던의 이스트 런던 지역인 화이트채플에서 최소 다섯 명이 넘는 매춘부를 엽기적인 방법으로 잇따라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

목차

개요잭 더 리퍼에게 살해당한 매춘부들바깥 고리

개요편집

잭 더 리퍼에 의한 희생자들은 모두 목이 해부되고 장기가 파헤쳐지고 그 장기가 시신주위에 전시되는등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희생되었다. ‘잭’은 특정 인물의 이름이 아니라 영어권에서 이름이 없는 남성을 가리킬 때 쓰는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칼잡이 잭’, ‘면도날 잭’, ‘살인마 잭’, ‘토막 살인자 잭’ 등으로 불린다. 이 살인마가 살인을 하던 시기는 과학 수사가 매우 뒤떨어진 시대였고 지문확보 조차 되지 않아 많은 이들이 경찰에게 잭 리퍼 검거 방법을 써 보내었고, 심지어 당시 영국 여왕 빅토리아 여왕까지 검거 방법을 보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존재였다. 단서가 거의 없으나 그가 남긴 단서는 단 한 가지였다고 한다. 영어로 휘갈겨 쓰여져 있었는데, “유태인들은 아무 책임이 없다. ("The Jewes are The men That Will not be Blamed For nothing")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렇게 영영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하였지만 2014년 9월 10일 잭 더 리퍼를 연구해오던 아마추어 탐정인 러셀 에드워즈는 최근 발간한 책 네이밍 잭 더 리퍼에서, 당시 사건현장에서 수습한 숄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액과 요도의 상피세포를 채취한 뒤 후손을 설득한 끝에 DNA검사를 한 결과 범인이 폴란드 출신의 유대계 이발사인 아론 코스민스키임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해당 DNA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기 때문에 증거로서 불충분하다고 반론했다.[1]

잭 더 리퍼에게 살해당한 매춘부들편집

메리 앤 니콜스애니 채프만엘리자베스 스트라이드캐서린 에도우즈메리 제인 켈리(마지막 희생자)마사 터너(확실하지 않음)그 외 다수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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