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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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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2
작성자 김도일 등록일 15.04.09 조회수 23
여긴 어디지?... 라는생각과함께 내눈이 스르르 떠졌다. 너무강한 빛 때문에 눈을 질끈감았다 그빛에 익숙해질무렵 나는 내몸의 이상함을 발견하였다.
내몸이 작아진것이다.
이건 꿈이겠지 생각한순간 바로등뒤에서 싸늘한 기운이 나를 덮쳐왔다.
뒤를졸아보니 형체를 알수없는 무엇인가 나를 향해 낫을들고 붕붕 날라오는것이다.
자세히보니 검은 두건에 하체는 없고 팔은 비정상적으로길며 손은 살이 떨어져나간 부분이 많았다.
너무두려워 나는 뛰었다 그물체는 나를향해 낫을 던졌다 .
나는 던지는것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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