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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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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구예주 등록일 15.04.12 조회수 37

4월 11일 어제 RCY 단원들과 함께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에버랜드가서 식사권과 이용권을 받고 입장했다. 제일 먼저 탄 놀이기구는 챔피언 십 로데오라는 놀이기구를 탔다. 빙글빙글 도는게 밌미기도 했는데 처음부터 과도한걸 타는지 속이 거북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콜럼버스 대탐험 흔히 우리가 부르는 바이킹을 탔다.

 아쉽게도 맨 뒤자리에 타고 싶었지만 자리 부족으로 그 다음 줄에 탔다. 바이킹을 타고 나니 머리가 산발이 됬다. 산발이 된 머리를 정리하고 그 다음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그 다음에 탄 놀이기구는 더블락스핀을 탔다. 5분 정도 기다리니까 금방 탈수있었다. 그런데 이 놀이기구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했다. 다른 사람들이 타는 걸 보고 와 진짜 재밌어보인다 했는데 막상 내가 타니까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4회전 하는게 되게 재밌는데도 무서웠다. 그 다음으로는 렛츠 트위스트를 탔다 더블락스핀과 좀 비슷했다. 이 놀이기구는 내가 전부터 타고 샆었던 놀이기구였다. 이번 줄은 길었다 줄을 기다리다가 현정이가 이건 못타겠다고 했다 더블락스핀이 많은 타격을 줬나보다.. 괜히타자 했나?

무튼 기다린 끝에 나도 탑승하게 됬다. 놀이기구가 움직이는데 이건 나 혼자타서 그런가? 무서웠다 엄청 놀이기구를 타고 현정이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아마존익스프레스를 탈려고 내려가지만 길을 잃었다 계속 내려가 보니까 티익스프레스가 보였다. 타고싶어지만 무서웠다.. 길을 잃었는데...

간신히 지도를 보고 원위치로 돌아왔지만 다리가 너무 아프다...

이제 점심시간인데.. 우리가 먹을 음식을 정했지만 거기로 갈려면 또 내려가야하고 또 길을 잃고 해매야되서 우리는 있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갔다. 거기에는 우동과 볶음밥 둘 중에 하나를 먹을 수 있었다. 우리가 갈려고 했던데는 스파게티였는데.. 길을 몰라서 후......

나는 볶음밥을 먹고 현정이는 우동을 먹었다. 밥은 되게 맛있었다. 우동도 맛있고 밥을 다 먹고 입가심으로 팝콘을 사먹고 좀 쉬어다가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뭘 탈지 돌아다니다가 현정이가 이걸 타자고 했다. 이게 뭔지 봤더니... 롤러코스터였다 티익스프레스가 아닌 롤링 엑스 트레인이다.

내가 타자는 것은 많이 타줬으니까 나도 타줘야겠지? 그렇게 롤러코스터를 타러갔다.

줄은 엄청 길었다. 여기서부터 40분이 걸린다고 했다. 기다리는데 남보다 어린애기들도 줄을 서있었다. 대단했다 어린애들이 벌써부터 이런걸 타다니..

기다리다보니 벌써 우리가 탈 차례가 됬다. 우리는 4번째 자리에 앉았다.

그렇게 출발했다 바람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감겼다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리며 산발이 됬다 바람이 얼마나 센지 안경까지 날아갈뻔 했다. 360도 회전하는데 죽을뻔 했다

그렇게 롤러코스터는 타고 허리케인으로 마무리을 했다 허리케인도 줄이 길었다 50분은 기다려야된다고 했다 현정이한테 다른 거 타면 안된냐고 물었지만 거절당했다.

허리케인도 타고 이제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갔다 거기로도 갈때 길을 잃어지만..

잘 찾아가서 다행이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앙성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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