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독후감; 파브르 곤충기를 읽고 ~~~~~~~~~ 저가읽은책은 .. 많은 곤충들과 많은 동물에 관한 책들을 읽었습니다 시작할게요.. 시튼동물기 파브르 곤충기가 그것인데..나는 파브르 곤충기에 대하여 소개하려고한다 파브르 곤충기는 파브르가 60여 년간의 끈질긴 관찰과 실험을 통해 곤충의 본능을 깊이 있게 다룬 전 10권으로 된 책으로 진정 곤충학의 대표적 저서이다. 또한 전세계에 걸쳐 폭넓게 읽혀지고 있는 명작이기도 하다. 곤충기, 그 이름만으로 생물에 관심 많은 나를 끌어들이는 책이었다. 하지만 딱딱한 논문식으로 적힌 이글은 처음에는 약간 읽기에 거북한 그런 스타일의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워낙 어렸을 때 읽기에 도전을 해서 그랬을까? 겨울방학이 시작한 후 얼마전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 기억에 사라진지 오래된 책이었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읽기 시작했다. 여전히 딱딱한 것은 느껴졌었지만. 읽어보니글의 처음시작과는 달리 딱딱한 논문형식의 글에서 벗어나는 듯 하였다. 파브르가 30년 동안 겪은 인생경험과 철학이 이 책에서 나오는듯했다. 논문 보다 수기였을까? 이 책에서는 다른 인간들이 느낄수 없는 즉 파브르 자신만이 느낄수 있는 곤충들과의 애정과 그런것들을 느낄수 있는 것 같다. 다른사람들은 곤충들이 무슨 애정이 있냐고 말들 하겠지만 난 다르게 생각 한다. 곤충들이 자기 애벌랜나 새끼들에게 애정을 쏟는것들은 대를 이어가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 파브르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고 있다. 이책을 읽어보면 곤충들은 잔인하다, 냉혹하다 이런생각들이 먼저 들수도 있지만 자세하게 생각해보면 곤충들은 착실하게 살아간다고 말해준다 나는 이글을 읽고 파브르가 작은 미물에 지 나지 않는, 그때까지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곤충학에 깊이 관심을 갖게된 것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바로 본능이라는 일정한 틀에 의해 행동하는 곤충의 신기한 습성이다. 그러한 곤충의 본능적 행동이 불씨가 되어 파브르의 지적 호기심에 불을 붙인 것이다. 그리고 그 불길은 곤충의 행동 뒤에 숨겨진 본능을 밝혀 내려는 파브르의 끈질긴 노력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세심한 관찰과 창의적인 실험 정신 등과 한데 어우러져 불후의 명작인 곤충기를 낳게 된 것이다.
그리고 곤충을 통해 보여준 파브르의 이러한 정신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기억될 것이다 이책은 정말 유명 한책이고 .. 이런 책을 보면 네가 과확은 못하지만 과학에 대해 더욱 더욱 해보고싶은 생각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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