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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대폰 요금관련 문제때문에 잠시 대리점에 들려야 했었다. 총 두 곳을 들렸었는데, 처음 방문 한 곳은 별로 크지 않은 가게 였다. 그곳에서 만난 두 직원분들은 무언가 조금 불친절했다. 휴대폰은 사지도 않으면서 계속 상담을 하니까 그런듯이 굉장히 대충해줬었다. 두번째로 간 곳은 아까 매장보다 좀 더 큰 매장이였는데 역시 전과 같이 두 직원분들이 앉아계셨다. 그런데 처음 방문한 곳과 다르게 딱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서서 우리를 맞아주셨다. 그리고 물어볼꺼 있어서 왔다고 하니까 바로 앉을 의자와 우리가 원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셨다. 그래서 비교 하고싶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비교가？榮？ 두 가게가 같은 말을 했지만 왠지 서비스가 좋은 쪽이 더 믿음이 갔다. 그리고 다음에 뭘가를 해야할때 꼭 그곳으로 가고싶었다. 서비스를 실생활에 비유하자면 친절한 성격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상황이 일어난 것은 내가 더 친절하게 행동하고 남을 더 생각하라는 것 인것 같다. 2015년이 된 후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조금 더 의식하고 친절히 대해줘야겠다. 내 친구들 뿐만아니라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께 모두 잘 대해야겠다. 전에 했던 나의 행동들을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다. 내가 직접 느꼈지만 남에게 잘해서 나쁠것 없기 때문에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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