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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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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선거
작성자 정혜원 등록일 14.12.18 조회수 61

 내일은 회장선거가 있는 날이다. 그것때문에 며칠 전 부터 떠들썩 했었다. 시험이 끝나서 기쁜데 벌써 1년이 지나 회장선거를 하는 시기가 왔다. 나는 중학교에 올라와서 처음 해보는 선거라 더욱더 뭔가 기다려진다. 회장후보가 두명이어서 투표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두명중 누가 되더라도 열심히 잘 해줄 것 같아서 큰 걱정은 없다. 그런데 두명 다 열심히 잘 해줄 것 같아서 한가지 고민이 생겼다. 내일이 바로 선거를 해야하는 날인데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많이 고민이 된다.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도 봤고 그 전에 했던 행동들이라던지 그런것 들을 보면 둘다 완벽? 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믿음이 가는데 지금 약간 선택하고 싶은 사람이 있기는 하다.

처음 생각하고 많이 달라졌다.

 내일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되든지 앞으로 1년동안은 아무 일 없이 재미있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학교를 만들어 주는 회장이 나왔으면 좋겠다. 다들 기말고사 보자마자 선거운동하고 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이번에 선거에 나가는 모든 후보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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