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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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혜원 | 등록일 | 14.11.27 | 조회수 | 80 |
오늘은 11월 26일이다. 물론 쓰고있는 지금의 오늘은 27일이다. 시험기간이라서 열심히 공부하다 집에 오면 11시가 넘는다. 영어 독해를 하고 지금 문예창작을 하고있는 중인데, 영어타자가 익숙하지 않다보니까 좀 오래 걸린다.하지만 절대로 힘들거나 짜증나거나 하지않다. (자는시간이 늦어져서 아침에 일어나는것이 힘든것만 빼면ㅎ) 이러한 문예창작이나 영어 독해를 하면 내가 미래에 훨씬 도움될 것 을 알기때문에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고있다. 아참 오늘은 우리윤수 은수생일이다! 음 어제라고해야되나? 솔직히 말하면 오늘 아침에 갑자기 생각나서 25일 저녁에 12시 되자마자 문자 보내준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그래서 아침에 허둥지둥 학교 오는 길에 윤수에게 문자를 ㅎ 날렸다. 괜히 미안해졌다. 쪼꼬렛이라도 하나 슬쩍 챙겨줬어야 되는데 후회가 몰려온다. 그래도 윤수야 항상 ㅎㅎ 내맘알지? 오랫만에 일기를 쓰려고하니까 막상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분명히 일기는 형식이 없어서 자유롭게 쓰면 되는데 말이다.. 쓰면서 느끼는건데 앞으로 글쓰기를 습관화해야겠다. 내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도 잘 안되는거같다. 꾸준히 노력해서 결과가 좋아질때까지 열심히 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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