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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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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사회 역사과제
작성자 이혜미 등록일 16.01.31 조회수 93

홍길동,임꺽정,장길산은 의로운도적이라는 뜻의 의적이라불렸었다.

이 세 의적은 나쁜관리나,부패한 탐관오리의 재물을 훔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그러나

그러나 남의 것을 훔쳐서 기부하는 의적의 행동은 법에 어긋났다.과연 이런 의적의 행동은 옳은 것일까. 당시의 탐관오리나 관리들은 자신의 재산을 부풀리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기에 백성들이 가난하던 말던 관심조차 없었다. 아무리 법을 지켜야는 하지만,이런 관리들의 부정한 행위가 더욱 악화되기 전에 막기위해서는 그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건이 절실히 필요했다. 의적들이 일으킨 이러한 사건은 분명 관리들을 공포에 빠트렸을 것이고,자신이 더 이상 욕심을 부린다면 언젠가는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짓눌렸을 것이다. 물론, 의적들을 도둑질하는 행위는 결코 옳지않다. 만약 의적들이 자선단체를 만들어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었다면 나았겠다만,주로 돈을 가지고 있는 관리들이 기부자체를 했을리가 없으므로 의적활동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할수있다. 또한 의적들이 자신의 이익이 아닌 백성들을 위해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둑질한 바른도둑질이 법에 어긋나더라도 결국은 법을 능가하는 행동이 아닐까

 

책을 싫어하지만 과제를 하기위해 한국사 편지3을 읽었다. 하지만 다 읽고나서는 책을 싫어하는 나에게 한발짝이라도 갈수있었고 한국사에도 한발짝 다가갈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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