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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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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작성자 이혜미 등록일 15.09.20 조회수 45

미리 짐을 갔고 왔어야했는데 나는 짐을 갔고오질 못했서 이른 아침부터 용포로와서,학교에 들린다음 강천초등학교로 갔다.근데 너무 일찍와서 선생님들은 없으셨다. 그래서 우리들은 선생님들 오실때 까지 놀고 기다렸다.

선생님들이 오시고 인원수 체크하고 출발했다.이번에는 색달라서 재미있었고,신났다. 맨앞에는 과학선생님이 계시고 그 다음1학년,2학년,3학년 이렇게 순서대로 한줄로 걸어갔다. 그 길은 그늘도 없고,하늘은 땡볕이였다.

점점 갈수록 힘들어지고,지쳤다.그래도 다들 열심히 걸어가길래 포기할수가 없었다. 또 선생들은 중간중간 마다 맛있는것을 주셨다. 거의 반쯤걸어왔을때 내 다리는 아파지고 정신이 분열되면서 자꾸 웃게되고,뛰다가도 다시 천천히걸어졌다.그렇게하여 강천부터 능암까지간다음 명진SP까지걸어왔다.

도착하여 숙소로 갔다.숙소는 넓고,침대도 있고 에어컨도 있어서 짱 좋았다.

저녁밥은 조끼리 먹었다.삼겹살과 각각 싸온 것들과 먹었다.

예전에 앙성중학교에있었던  고1,고2언니 오빠들이 각각 1명씩 방으로들어갔다.

우리방에는 혜원이네 언니가 들어왔다.진짜 혜원이와 말투가 똑았아서 놀랐다.

혜원이네 언니는 10분동안 고등학교에 대한 이야기와 공부하는 방법을 해주었다.그 이야기는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것같았다. 10분이 다 된뒤에도 그언니와 애들과 같이 놀았다.정말친근하고 착한언니인것같다.

밤에는 밤대로 재미있게놀았다.

아침에는 6시50분에 라면을 먹고 방으로 들어가 정리하고 아래도내려가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고 끝났다.

진짜 이번에는 많이걷고 힘든만큼 기억에 오래남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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