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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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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미 등록일 15.09.10 조회수 18

                                                  이혜미

 

하얀 눈

따스한 나의 볼에 닿아

나를차갑게 만들곤

흘러내린다

 

온통길은 새하얗게

나의 머리도 새하얗게

내가 갔던길은 흔적도없이

힘들게했던말도 흔적도없이

잊게해준다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저장하듯이 간직합니다

 

춥지만 속은 따스하게

나의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깨달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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