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
---|---|---|---|---|---|
작성자 | 이혜미 | 등록일 | 15.06.15 | 조회수 | 22 |
금요일 학교가끝난뒤,나는 늦게 학원에 도착했다.들러가기 전에 애들은 이상하게 엄청 조용하고,나를 보면서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르키고있었다. 들어가보니 학원쌤이 아니라 다슬이언니였다. 컵라면을 먹을 때도 엄청 조용했다.영어할때는 긴장감과 고조감이 장난아니였다.영어 단어시험볼때는 서로에 눈을 교환하면서 민창이가 내쪽으로 공책을 내밀어 시험을 보고 나는 눈이빨라지면서 스캔하였다.처음 시험에는 나도 애들도 많이틀려서 혼나서 다시볼 시간을 주고 다시 시험을 봤다.두번째 시험도 마찬가지로 민창이가 공책을 내쪽으로 대놓고 시험을 보고 나도 대놓고 뺐겼다.하지만 다슬이언니는 눈치를 채지못했다. 그래서 다 통과하고 영식이는 뺏기질못해서 통과가않되서 10만 외우고 통과시켜줬다. 또 일찍끝내주었다. |
이전글 | 편지 |
---|---|
다음글 | 모르는 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