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권하는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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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혜미 | 등록일 | 15.01.15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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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남편이 동경에서 유학하고 있을 때부터 기다린다.남편이 돌아오고 나니 남은 돈벌이를 하는데 남편은 집안 돈을 쓴다.잠시 외출을 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늘 집에 붙어 있고 화를 내고 시간이 지나고 남편은 술을 찾는다.술을 마시면서 아내에게 누가 술을 권하였나고 묻는다.아내는 홧증과 하이칼라가 술을 권한다고 하지만,남편은 조선 사회가 권한다고한다.남편은 아내의 말에 답답함을 느끼고 집을 나가버리고,남은 아내는 왜 사회가 술을 권하였냐라고 중얼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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