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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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혜미 | 등록일 | 14.12.29 | 조회수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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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 까
1학년 1반 이혜미 12월 26일
일본 도쿄 올림픽 때,스타디움 확장을 위해 지은지 3년되는 집을 헐게 되었다. 인부들이 지붕을 벗기려는데 꼬리쪽에 못이 박힌채 벽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도마뱀 한 마리가 살아서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었다. 3년 동안 도마뱀이 못박힌 벽에서 움직이지 못하는데 죽지않고 살아있는게 신기해서 사람들이 그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지켜보았다. 그때 다른 도마뱀 한 마리가 나와 먹이를 갖다주었다. 엄마인지 동료인지 사랑하는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꼬박꼬박 먹이를 갖다주었다. 못에 박힌 도마뱀은 살려고 몸부림치면서 살집이 떨어지고 옆에있는 도마뱀은 못에 박힌 도마뱀을 보면서 마음아파하고,어쩔주를 몰라했다. 그리고 도마뱀들은 자기가 위기에 처하면 자기꼬리를 잘르는데 그런 사정이 아닌었나보다. 그걸 보던 사람이 너무 불쌍해서 그 못을 뽐아주어 그 도마뱀은 자유로운 몸이 되었다.
죽을 위기에 처해도 도와주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으면 살아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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