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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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현서 | 등록일 | 15.10.30 | 조회수 | 50 |
어제 29일 우리는 용포제를 했다. 현빈이오빠가 우리 조의 조장이었고 열심히 한 덕분에 우리 조는 1등을 했다. 나는 현빈이오빠한테 감동했다. 그리고 나는 솜사탕을 만들었다. 사람들이 많이와서 당황했지만 꽤 재밌었다. 그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용포제가 시작되었고 우리학교의 사물반이 용포제의 막을 열었다. 정말 신났고 시낭송 통기타가 감성을 일깨워주었고 ㅋ 1학년 귀욤둥이들의 덤덤이 시작되었다. 그 다음 우리 2학년 이쁘고 깜찍 큐트한 이쁜이들의 나처럼해봐요와 3학년 오빠들 4명과 1학년 남자애들 2명이 리듬타를 췄다. 현빈이 오빠가 웨이브를 정말 잘했고 신준이 오빠도 멋있었다. 또 1학년 섹시열메를 드신 5명의 아이들이 춤을 정말 예쁘게 췄다. 그 다음 우리 2학년 멋있고 상남자 성격도 정말 좋은 아이들의 원샷이 시작되었다. 진짜 한마디로 쩔었다. 가르친 보람도 나고 옷 입은것도 정말 짱이었다. 내가 제일 기다리던 미스 용포가시작 됐다. 엠마대선, 미란다 킴, 아만다 희균, 김욘세 미스코리아들이 끼를 부렸다. 마지막으로 밴드 처음처럼의 무대가 시작됐고 그 신나는 분위기로 용포제는 막을 닫았다. 삼겹살과 솜사탕을 먹고 아이들과 쉰 목소리를 지닌 채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았다. 내년 용포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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