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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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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박성호 등록일 15.11.12 조회수 71

뺴뺴로 데이

11월11일 뺴뺴로데이였다. 오늘 여러 커플이 탄생 되기도 한날이였다.

아침에는 신준이형이 인지한테 고백을하였다. 물론 인지는 받아 주었다.

나는 뭔가 약가 부러웠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7교시 과학시간에 과학선생님꼐서 아직 안오셔서 반 애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교장선생님꼐서 반에 들어오셨다. 우리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선생님꼐서는 신문지를 들고 신문을 보셨다.

교장선생님꼐서 자리에 앉으셨는데 갑자기 신구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신구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나서  7교시가 끝나고 나서 청소를 하고 축구를 형들이랑 하다가 5시10분이 되어서 밥을 먹고나서 다시 축구를 하고 나서 6시가 되어서 통기타 치러 갔다. 난 열심히 코드를  배우고 나서 친구들이랑 조금 놀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목적실로 가다가 신구가 혜수한테 고백을 한다고 해서 난 구경을 하였다. ]

신구가 뭔가 멋있던가 같았다. 우리는 혜수의 반응을 기다렸다. 혜수는 받아주었다.

난 혜수랑 신구가 사귀게 되어서 기타로 축하곡을 치려고 해줬는데 기타음이 안맞아서

그냥 말아 버렸다......

그리되서 우리 학교 66명중에서 커플이 6쌍이 되었다.

11월 11일 뺴뺴로데이는 우리학교 최고의 날이였던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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