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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문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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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작성자 문혁진 등록일 15.09.07 조회수 21
우리는 음악 수행평가로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이라는 명곡을 부르게 되었다
근데 나는 저번에 신구랑 노래방을 가서 맞춰본 경험이 있어서 우리 둘이 부르기로 했다.
나는 고음 파트고 신구는 저음(?) 부분(?) 이었다. 나도 내가 잘하고 있는지는 아예 모르겠지만 신구는 확실히 잘하는것 같다. 완벽한 바이브 레이션,완벽한 저음, 군 소리 없이 깔끔한 처리 까지 정말 김연우 뺩친다. 신구는 진짜 만능인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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