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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김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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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자 김익현 등록일 15.09.21 조회수 40
금요일과 토요일 1박2일로 국토순례를 다녀왓다
처음 강천초등학교에서 출발할때는 이런걸 왜하느냐
라고 인상을 찌푸리게 햇었다 출발하고나서는
초등학교때마다 걸었던길이라 조금익숙햇다 항상보던
학교앞도로지만 조금다른것 같았다 천천히 걸어가면서
협동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떠올랏다 앞사람과 다리가
걸리고 가다보면 뒤쳐지게되는 부분도있었다 
영죽에서 갈대?가있는곳을 지날때 과학선생님께서
나를보시며 애들안넘어지게 잡아주라는 소리를 하셧는네
그냥 다리달린놈들이 잘지나오길래 등대처럼 세원이랑
서있었다
갈대밭을 지나면서 흩으러진 진영을 다시맞추고 자전거
도로를 지났다 지나가면서 3학년 누나네 집에 다들 잠시
들려 휴식을 취햇다 오면서 잠시 쉬면서 왓지만 더운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쉬는것이 정말 행복했다
행복도잠시 우리는다시 비내휴게소? 가있는곳까지
밥을먹기위해 다시걸어갔다
도착하여 먹은 점심은 비록 학교밥이었지만 조금다르게 맛있었다 맛있게 길바닥에서 먹던 인기형이 기억난다 ㅋㅋㄱ
이렇게 1시간 좀더즐거운시간을보내고 이젠정말 숙소로
살기위해 걸었다
점심을먹고 몇시간몇시간 신구와 현빈이형 또 병진이형과
놀면서 다시걷다보니까 온천에 다달았다 또한번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다시 걸었다 (써보니까 진짜 걷기만하네)
지나가며 큰복숭아나무? 가 보이고 숙소까지 반정도 왓다고
생각하며 조금더 힘을내어 걸었다
이렇게 또 몇분을걸어 드디어 도착한 명진sp 정말 도착햇을때
가출햇다가 밥도못먹고 돌아온 아이같이 공장이 집처럼 여겨졌다 숙소에서 짐을풀고 내려와 고기도먹고
나중엔 고등학생 형들의 공부하는법을알아듣진 못햇지만
듣는척하며 새벽까지 놀다가 하루를 보냇다
다음날엔 일어나기가 정말 싫었다 새벽에늦게 자서그런지
눈은 반쯤뜨고 깨우길래 일어났지만 아침이 라면이라는 말에
다시 잠을잤다 1시간쯤 잠을잔뒤 방청소를 하는척하고
대충가방을 챙겨들고 집으로가기위해 식당으로 나왓다
애들이 다모인뒤 교장선생님께서 무슨이야기를 하셧는데
무슨얘기를 하셧는지 기억엔 없고 단지 교승이형과
집으로 가는길이 좋았던 나엿다
힘들줄만알았던20km가 의외로 버틸만햇고 재밋었던기분이다 수학선생님의 행군이라는 말이무섭지만...
아이고 군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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