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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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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용포제
작성자 김은수 등록일 15.10.30 조회수 38
10월 29일 목요일 일기

어제 우리는 체육대회와 용포제를 했다. 오전에는 체육대회를 하고 오후에는 용포제를 했다.
하루종일 학교에서 신날것 같아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던것같다. 체육대회는 우리조가 3등을 했다.
 전혀 안그럴 것 같았는데 체육대회하면서 3등을 처음해봐서 기분이 좋았다. 점심을 먹고나서 전시회한 것들도 보고 솜사탕도 먹으려고 두번이나 줄섰는데 한번은 줄이 길은데다 줄지않아서 포기하거 한번은 거의 내차가 다와갔는데 마감해서 못먹었다. 용포제할 준비를 하고 우리 순서를 기다렸다. 혜자랑초롱이링 춤을 췄는데 으린 망한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춤추기 직전까지 연습을 했다.첫번째는 신나는 사물놀이였고 태현이와 미선이의 감정젖은 시낭송을 들었다. 그다음은 1학년들이 한 수화를 보았다. 그리고 준하노래를 듣고서 우리 차례가 왔지만 많이 틀려서좀 아쉬웠다. 우리 다음으로 1,3학년 남자들이 리듬타를 추고, 이어서 잔잔한 통기타 연주를 들었다. 또 노래를 듣고 잠깐잠깐 퀴즈도 풀어보고 멋진랩도 들었다. 그순간 현서는 해벌레했다. 그다음으로 1학년 여자애들이 춤을 췄는데 덤덤은 귀여웠고 우린좀달라는 이뻤다. 그리고 원샷을 보았는데 진짜 잘췄다.다음으로 미스용포를 보았는데 다이뻤다. 마지막까지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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