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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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수 | 등록일 | 15.04.04 | 조회수 | 65 |
오늘 언니집에 왔다 . 아침일찍부터 언니병원에갔다가 청주에있는 큰언니네로 갔다 . 가서 고봉민김밥을 먹고 홈플러스에 가서 필요한것들을 샀다 ,. 카페에가서 쿠앤크 어쩌구를 먹었고 ㅋㅋㅋㅋ 배가 불러서 저녁을 많이먹지못하였다 . 저녁으로는 해물 칼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어서 조금이라도 먹을수있었던것같다 .! 오늘 하룻동안 엄청나도록 사진을 찍었다 . 셀쟁이 작은언니덕분에 ㅜ 이제 집에와서 편히 느긋하게 문예창작마당에 일기를 쓰고있는데 , 키보드가 좀 불편하다 . 우리집 키보드 보다는 좋지만 잘안눌려진다 . 어 ,. 우리집에 있는건 오래되서 딱딱 소리가 나고 잘눌리는데 이건 클릭해도 조금밖에 안들어가서 힘을 조금 줘야할것같다 . 이글을 쓰면서 키보드쓰는방법을 터득한것같다 ㅎ 그리고 지금은 조카가 들어와서 패션쇼를 한다 >< 또 , 뒤에서 언니남편이라는 분이 이상한짓을 하시고 계신다 ... 조금 있다가 언니들은 3차를 하실 생각이다 . ( 1차와 2차는 카페와 국수집 ㅋㅋ) 난 배가부르니 빠질생각이고 그리고 언니의 PINK 반바지를 빌려입었다 . 전엔 커서 흘려내렸는데 , 지금은 거의 딱맞는다 후후후후후후 이제 난 소파에 누우러 가야할것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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