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 시끄러운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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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수 | 등록일 | 14.12.27 | 조회수 | 56 |
어젯밤에 학원을 다녀와 보니까 언니와 조카들이 있었다. 제목에 '시끄러운' 이 들어간 이유는 조카들이 시끄럽기 때문이다. 조카는 두명인데 아직 둘다 어리다. 처음에는 엄청 반가운데 , 나중에는 너무 놀아줘서 힘이 다빠지곤한다. 얘네는 애기들이라 그런지 너무 팔팔하다. 나도 애지만 난 그냥 팔팔하다. 놀아주고 나서 좀만 쉬자하면 계속 놀아달라고 보챈다. 조카들이 가고나면 집안이 금새 조용해 진다. 와.. 우리언니는 이걸 어떻게 ㅏ감당할까 ㅋㅋㅋ 나도 어릴땐 그랬겠지? 조카들이 조금이라도 나를 닮아ㅓ서 가끔 조카들을 보면 내 어릴적이 생각나곤 한다 ㅎㅎ 마지막으로 귀요미들 사랑해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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