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가장친한친구 초롱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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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수 | 등록일 | 14.12.23 | 조회수 | 58 |
눈빛마저 초롱초롱한 우리 초롱아 , 다시 편지를 쓴다 . 그렇다고 쓸게 없는건 아닌데 . 할말이 있어서야 ㅎㅎ 물론. 할말이 있고말고. 요즘 내가 너한테 신경이 무지막지하게 줄은것같아서 ^. 그래서 내가 하트도 붙혀주고 내가 잘자라고까지해주고 내꿈꾸라고도 해주는거야 ㅎㅎㅎ 특별히 하트도 너만 꽉찬하트란다ㅎㅎ 쫌있으면 우리 크리스마스인데 . 나와 함께 놀러가지 않겠나 . ?! (카리스마 ) 카리스마스? 큼. 너가 내 생일선물때 거대 하게 해줄거라고 해서 좋았긴했는데 , 그중에서 니 어릴ㅈ적 파릇파릇한 사진이 가장맘에 들었어! ㅎㅎㅎㅎ 두장이지만 참 그래 맘에 들었어 ㅎㅎㅎㅎ 근데 너가 편지를 아주그냥 정성을 담아써줘서 내가 너 생일땐 너보다 더 . 더. 더.ㄷ.ㅓ더더 정성을 담아서 써주오리다. 그러면 마지막은 나의 애칭으로 부르겠어. 김지렁 빠이빠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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