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사진 제목: 할렐루야 작곡가: 헨델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제2부에 나오는 <할렐루야>는 종교적 바탕으로 힘차고 장엄함이 특색이다 할렐루야의 뜻: '너희들아,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선정 이유: 사진의 십자가에서 물씬 풍기는 장엄한 느낌이 찬송가인 이 노래와 잘 맞기 때문이다.
2번 사진 제목: Ode To My family(내 가족에게 부치는 시) -The Cranberries 나의 가족에 대한 시 내가 말하는 것들을 이해해세요.나에게 등을 돌리지 마세요.왜냐면 난 그곳에서 내 삶의 절반을 보냈기 때문에요.당신은 동의치 않으려 하지요.나를 보시나요? 나를 보시나요?당신은 나를 좋아하세요? 나를 좋아하세요?그곳에 서있으면서. 당신은 나를 아시나요? 나를 아시나요?나를 보시나요? 나를 보시나요?내가 어렸을 땐 난 그곳에서 불행했었지요.그렇지만 우린 나쁘게 말하지 않았어요.왜냐면 우린 멀리 있는 곳을 동경하며 자라왔고 우리가 그곳을 갈 수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이에요.나의 어미니가 나를 붙잡았어요.내가 그곳을 벗어나려면 나를 붙잡았지요.나의 아버지는 나를 좋아했어요.그는 그 누구보다도 나를 좋아했어요.내가 성장했을 때를 이해하세요.그것은 나의 바램이 아니었어요.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나를 기대했지요.그러나 난 당신을 그리워합니다.왜냐면 내가 그곳밖에 있던 그때를 좋아하기 때문이지요.그리고 당신은 이걸 알지요.당신은 알아요.당신은 나를 찾지 못했다는 것을 당신은 나를 찾지 못했다는 것을...
선정 이유: 가사와는 관계 없이 개그콘서트의 '두근두근', 응답하라 1997 등 많은 곳에서 달달한 상황에서 삽입곡으로 사용하였기에 이 사진을 보면 먼저 떠오를 것 같았다.
3번 사진 곡 제목: gloomy sunday 작곡가: 레조 세레스
선정 이유: 음악 자체가 우울하다. 이는 사진의 분위기와도 매우 잘 어울린다. 또한, 작곡가 레조 세레스 또한 연인을 잃은 슬픔으로 작곡했다. (추가로, 이 노래는 유명한 가수가 자살하겠다는 내용으로, 헝가리에서 발매된 지 8주만에 187명 자살-당시 헝가리의 상황도 그야말로 개판이었는데-그에 의해 헝가리 정부가 레코드판을 회수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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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사진 곡 제목: Macho Man 작곡: Village People 선정 이유: 근육하면 십중팔구는 떠올리는 노래 아닐까 싶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도 근육 자랑이고, 노래 가사도 대부분 "난 마초맨이 될거야!" 이다보니, 사람들에게 가장 가까운 노래일 것 같다.
5번 사진 곡 제목: Hello 작곡: omfg 선정 이유: 사진이 아기에게 장난을 치는 사진인데, 이 노래의 장난끼 넘치는 듯 한 멜로디와 잘 맞는다.
6번 사진 곡 제목: Edelweiss(에델바이스) 작곡가: 리처드 로저스 작사가: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 선정 이유: 에델바이스가 유럽의 작고 흰 꽃이 피는 고산 식물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노래가 고요하여 자연을 나타내는 사진에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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