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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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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포제 체육대회
작성자 김동현 등록일 15.10.30 조회수 26
어제는 용포제였다.
오전의 체육대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었다.
운동 좀 잘 하는 사람은 민석이, 병진이 형, 익현이밖에 없는 약체 조였다.
피구는 팀전에서 2대 1로 졌지만, 발야구는 우리 조원들의 꼴찌 예감을 엎었다.
 처음에 5대 0으로 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후 2회 말이었다.
선두타자가 나였는데, 용케 살아나갔다.
그리고 그 회에 13점을 몰아넣었다.
그 후 다시 2점을 넣었고, 5회 초의 거센 공격을 적은 실점으로 버틴 후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그때문인지 종합 3위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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