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쯤에 지원금이 들어오는 것으로 아는데, 그에 대한 건의안

1. 갤럭시 노트 10.1 2014에디션 10대 추가보급

->지금 있는 갤럭시 탭4보다 좋은 성능, 탭4를 처리하던지 아니면 아예 사지를 말던지 했어야 했는데 일단 20개 샀으므로 불만을 줄이기 위해

2. 정수기 보급

각 교실마다, 아니, 적어도 1층, 2층에는 보급 필요

겨울에는 수돗가에서 물이 나오지 않고, 급식실의 물도 어떨 때는 시원하지만 어떨 때는 미지근하며, 물이 없을 때가 많이 때문

3. 실내체육관 보급

몇 명 쓰지도 않을 골프장 짓기나 교실 리모델링같은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바이다.

지금은 비가 오거나 겨울에 눈이 와서 얼거나, 날씨가 심하게 덥거나 추우면 다목적실에서 하게 되는데, 활동에 한계가 있다.

이는 앙성초등학교의 도화관을 대여하던지, 아니면 짓던지 해야 한다.

4. 학교 컴퓨터

현재 학교에는 컴퓨터가 얼마 보급되어있지 않으며 그 중에서도 몇몇은 문제가 있다.

->스마트교실 마지막 줄 가장 오른쪽 자리의 컴퓨터는 마우스가 없다던가

그리고 컴퓨터의 질 또한 매우 나쁘다.

컴퓨터 평가 지수가 3.1이 나오니 말 다 했다고 생각한다.

대개 3~5의 매우 낮은 수치이며, 일반 가정의 컴퓨터가 4~7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수치이다.

(만점 7.9)

필자의 노트북이 6.9, 5.9, 6.7, 6.7, 7.6이다. 데스크톱이 저정도면...어휴

그래픽도 매우 낮은 편이고, 메모리도 좋지 않기에 컴퓨터의 일 처리량이 줄고, 이는 렉과 느림 현상을 일으키며, 심지어는 java.sun.com의 이미지조차 제대로 뜨지 않는 대단함을 보여주었다.

컴퓨터를 모두 최소  Windows 7 Enterprise K 64bit혹은 Windows 7 Ultimate K 64bit으로 해 주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Windows 8(8.1)이나 10은 권장하지 않는다.

8은 Vista와 더불어 망작으로 평가되며 10은 아직 안정성이 좋지 않고 호환이 좋은 편이 아니며 유저 인터페이스의 혼란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교의 인터넷 선을 확장시켜 컴퓨터의 속도를 올리며, 현재의 메인인터넷-공유기-태블릿 50대+컴퓨터가 아닌, 10대나 15대 당 하나의 인터넷 선이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학교 홈페이지에서, 누누이 말하지만, 네이버의 글쓰기 시스템처럼 해당 페이지에서 이탈하려고 하면 확인창을 띄워 모두의 멘탈을 지켜주었으면 한다.

5.도서관

도서관에 책은 많으나 80%가량이 쓰잘데기 없는 책이다.

백과사전, 수학공부법 따위 책을 그 누가 흥미를 가지고 보겠는가?
국영수에 흥미가 있는 학생이 우리 학교에 얼마나 있다고?

하니, 그 학생들도 그 책을 관심있게 보지 않는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읽고 독후감을 쓰기에 제일 적합한 책은 단편소설(500p가량)이나 장편소설(300p가량 시리즈물) 이 좋다.

필자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 제3인류 시리즈 등을 좋게 보는 편이다. 흥미를 이끌어내기 좋은 책이기 때문이다.

6. 청소

청소 시 쓰는 빗자루를 보았는가?
빗자루의 상태는 영 좋지 못하다.

몇몇 빗자루는 오히려 쓸면 먼지가 나오는 멋진 것들이며, 쓰레받기도 군데군데 깨져 있다.

학교를 관리하는 데 꽤나 중요한 부분이 청소인데 이에 관한 도구에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7. 기타 기물

예를 들어 사물함은 깨져 있는 게 많으며, 문짝이 덜렁덜렁거리거나 아예 안쪽으로 들어가기까지 하는 것들도 있고, 책상과 의자들도 교체가 필요하다.

8.급식실 관련

급식실 바닥은 물이 잘 고인다.

바닥을 평평하게 하고, 물이 잘 마르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정수기를 다 비치한다면 어느 정도 해결되는 문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