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은 6주인데 벌써 2주, 즉 1/3이 지나가 버렸다.
아직 많이 남은 방학숙제에 벌써부터 걱정을 하고 있으나
후회는 되지 않는다.
물론 나는 사실상은 1주 더 까먹은 셈이 되지만 뭐, 될 대로 되라는 마음이다.
물론 다시 1주가 지나면 이 패턴을 반복하겠지?